20080809 로얄 캐닌과 캐니대 로얄 캐닌과 캐니대 이게 뭐지? 아는 사람? 무슨 장비 이름 같기도 하고 - 오락 아이템 이름 같음 - 무슨 직위 같기도 하고 ㅡ.ㅡ 알 수가 없네 ? 나도 강아지 키우기 전까지는 몰랐던 것이었는데 둘 다 강아지 사료 이름이다. 처음 강아지 사료를 살 때는 제일 만만한 가격과 (9천원) 적당한 봉지 크기 (백령도에 가져가기 편할 것 같음)와 이름에 끌려 로얄 캐닌을 선택했다. 뭐 사려는 물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의 특징은 1. 화려한 외관에 끌린다. 2. 세일이라고 하면 끌린다. 3. 세일이 아니어도 가격이 싸면 끌린다. 4. 또는 비싸더라도 포장에 사진 찍어 놓은 것이 좋으면 끌린다. 5. 판매 직원에게 쉽게 현혹된다. 6. 최신 제품이라고 하면 현혹된다. 지금은 구시대의 유물, 추억 거리로 전..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