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茶飯事/2009 A New year

20090729 A Miracle life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볼 때

그 시절이 그립게 느껴진다면,

비록 지금에서야 시간은 되돌리지는 못하지만

그 장소로 돌아가는 일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그 장소에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면

왜 걱정이 앞서는 것일까?


그리고 시간이 한참 지나 요즈음의 나를 돌아보게 된다면

다시 지금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들까?


부쩍 게을러진 것처럼 느껴지고

왠지 모르게 의욕이 없는 요즈음이다.

더위 때문인가?

블로그도 한참 문 닫고 있었는데

다시 조금씩 조금씩 해보려고 한다.

'日常茶飯事 > 2009 A New ye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416 마지막 근무일  (2) 2009.04.16
20090329 회복의 길  (2) 2009.03.29
20090228 2월의 마지막 외출  (0) 200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