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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with overseas/6th voyage (2008 Italy)

20080301 New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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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드디어 출발이다

아침에 인천 공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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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 도착,

KLM check-in 카운터에 늘어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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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전 공항 check-in은 항상 설레임이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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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시 출발 하는 KL 86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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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심사 전에 책을 한 권 샀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보았던 그 책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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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심사 도장 받는 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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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까지 함께 할 비행기

외관은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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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Gate

비행기를 빨리 탄다고,

비행기 좌석에 먼저 앉는다고

절대 비행기가 빨리 출발하지 않는다.

앞 사람 뒷통수만 쳐다보며 줄 서기는 너무나 싫다.

항상 이렇게 앉아서 줄 서서 들어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제일 나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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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삼매경 시작

충격적이게도 KLM 747 비행기는 겉모습과는 달리 꽤 오래되었나보다.

Personal monitor가 없다 ㅡ,.ㅡ

자리도 꽤 비좁은 편이다.

장시간 비행기 타는 것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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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모니터도 너무 작다 ㅜ.ㅜ

출발 전 저녁에 NDSL을 가져올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비행기 시설이 이런 줄 알았으면 가져왔을 텐데

여행의 사색을 방해할 까봐 안가져 왔더니

비행기 여정이 꽤 지겨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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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때우는 여행 책자 벼락치기 보기

여행하려는 도시 - 로마/피렌체/밀라노/베니스가 표지에 적힌 책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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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시간을 챙겨줄 시계

그리고 얼마 후에 입소할 훈련소에서 나와 함께 딩굴 시계

Made in Japan 나이키 시계라고 해서 샀는데

이건 뭥미? 비행기 고도와 시계 고도가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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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촛점 맞추며 시간 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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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탈때 항상 찍는 바깥 사진

날개 끝에 KLM 문양이 있다.

하늘을 건너 암스텔담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