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은 성장 중에 '원숭이 시기'를 거친다.
(네이버 애견 까페에서 사용하는 용어임 -_- 누가 만들어 낸 말인지는 모르겠음)
성견이 되기 전 일종의 통과 의례라고 할 수 있는데
뭐 '1차 성장'과 같은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생후 4~6개월 시기인데
1.이빨이 나고
2.털갈이를 하고 - 포메는 '이중 털'이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몰랐었는데 털 갈이 중에 새로 나는 털을 보
니 이전에 있던 털과는 다르게 누워서 난다 -
3.얼굴이 못 생겨 진다. - 원숭이처럼 바뀌는데 사는 동안 가장 못 생긴 시기라고 한다. 너무 사람 기준 아냐? -_-
젊은 사람보다 늙은 사람이 당연히 더 못생겼는데, 개들끼리 보기에도 늙은 개가 더 못 생기지 않았을까?
여튼간 그녀는 요즘 원숭이 시기이다
-_- 강아지와 지내다 보면 사실 얼굴 좀 못생겨도 지낼만 한데, 말 안듣고 배변 안가리는게 더 짜증난다. 요즘 좀
못생겨 진거 같기도 함.
2개월 하나
4개월 원숭이 하나 - 얼굴 덮고 있는 털이 털갈이 한 것 같다
하나 - 나 원숭이 아니에요~ 사자라구요 ^^
하루에 한 번 짖을까 말까 하는 그녀를 보면,
이게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원숭이인지, 여우인지, 스컹크인지, 사자인지, 쥐인지(코를 킁킁거리며 바닥을 헤
집고 다닌다)
한창 헷갈리는 무더운 요즈음이다.
근데 원숭이 시기가 끝나긴 끝나는 거여? -_- 이빨이 많이 나긴 하는데? 얼굴 털 자라는 속도는 느린 듯
(네이버 애견 까페에서 사용하는 용어임 -_- 누가 만들어 낸 말인지는 모르겠음)
성견이 되기 전 일종의 통과 의례라고 할 수 있는데
뭐 '1차 성장'과 같은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생후 4~6개월 시기인데
1.이빨이 나고
2.털갈이를 하고 - 포메는 '이중 털'이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몰랐었는데 털 갈이 중에 새로 나는 털을 보
니 이전에 있던 털과는 다르게 누워서 난다 -
3.얼굴이 못 생겨 진다. - 원숭이처럼 바뀌는데 사는 동안 가장 못 생긴 시기라고 한다. 너무 사람 기준 아냐? -_-
젊은 사람보다 늙은 사람이 당연히 더 못생겼는데, 개들끼리 보기에도 늙은 개가 더 못 생기지 않았을까?
여튼간 그녀는 요즘 원숭이 시기이다
-_- 강아지와 지내다 보면 사실 얼굴 좀 못생겨도 지낼만 한데, 말 안듣고 배변 안가리는게 더 짜증난다. 요즘 좀
못생겨 진거 같기도 함.
2개월 하나
4개월 원숭이 하나 - 얼굴 덮고 있는 털이 털갈이 한 것 같다
하나 - 나 원숭이 아니에요~ 사자라구요 ^^
하루에 한 번 짖을까 말까 하는 그녀를 보면,
이게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원숭이인지, 여우인지, 스컹크인지, 사자인지, 쥐인지(코를 킁킁거리며 바닥을 헤
집고 다닌다)
한창 헷갈리는 무더운 요즈음이다.
근데 원숭이 시기가 끝나긴 끝나는 거여? -_- 이빨이 많이 나긴 하는데? 얼굴 털 자라는 속도는 느린 듯
'With Ha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809 로얄 캐닌과 캐니대 (3) | 2008.08.09 |
---|---|
20080718 4차 예방접종 (1) | 2008.08.07 |
20080710 섬으로 돌아오는 길 (0) | 2008.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