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9 A Miracle life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볼 때 그 시절이 그립게 느껴진다면, 비록 지금에서야 시간은 되돌리지는 못하지만 그 장소로 돌아가는 일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그 장소에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면 왜 걱정이 앞서는 것일까? 그리고 시간이 한참 지나 요즈음의 나를 돌아보게 된다면 다시 지금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들까? 부쩍 게을러진 것처럼 느껴지고 왠지 모르게 의욕이 없는 요즈음이다. 더위 때문인가? 블로그도 한참 문 닫고 있었는데 다시 조금씩 조금씩 해보려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35 다음